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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era Bang Bang 한번씩 들어봐주시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ㅠㅠ

자자자메즈2017.01.15 22:47조회 수 186댓글 2



Ver1)
바빠진 # 일상스타그램
탓하지 않고 뜻대로 살래
정의를 내린 뒤에 잃어가
seoul city 의 hero가
완전 내가 된것 처럼
어설픈 가면을 벗어
지워냈지 no make up
모든 허물을 벗겨 냈지
꺾여 버린 눈 앞의 두갈래 길
머릿속은 이미 저 길로 가랬지
노란색의 가래침 지나가며
걸어왔던 길바닥에 뱉어
또 다른 흔적이라 불러
아무 생각 없이 묻혀
바람과 함께 사라져 버렸지
절벽위에 떨어진 위험했던 순간
책장을 넘기듯이 아직도 첫 페이지가
무슨 내용인지 몰랐어
말로는 내용이 다 끝났어
주제 없는 결말로 마무리
아름답다고 하지만 아무리
외쳐봐도 믿어주지 않는 그대
모르게 붉어진 핏대
헛기침을 하고 또 다시 나왔던
그 성분은 아밀라아제
설명해봐도 고개를 절레
혼자 끄덕거려 내 뒤엔 박자
그 위에 올라타
계단은 에스컬레이터
속도는 빨라졌고
이미 내 기분은 우주위로
한계를 초월해
터져버려 Bang Bang


Hook)
Bang Bang
뭐가 두려워 임마
원하 던 것들 이였잖아 X2

한쪽 눈을 감고

Bang Bang
Bang Bang

한번에 끝내자고
주저하지말고 뭐해
No Reload Go ahead X2


Ver2)
어느새 높아졌어 Level
수준은 맘대로 골라먹어 buffet
그게 한 접시로는 안돼
여러 그릇에 담길수 있어
곧 내 현실이 되어버릴 차례
밖에 시끄럽다며 신고를 해도
난 방에 여전히 앉아 재고있지 궤도
이미 해왔던 백업,이전의 것들은 모두 다 지워
누가 나를 키워 내가 나를 키워

메마른 땅에 불을 피워
차가운 공기 속에 Fire
Just wild and young 젊어
그리고 꿈이라는 하나를 짊어
지고 피고 기고 만장 했던 시절
생각을 해봐도 피식,참 웃겨 웃겨
빗겨 내던 머리처럼 언젠가 끊어질
누군가의 속세안에 갇혀 금방 끝나지
않을것만 같았던 파란만장 했던 구름색이
흐려져 그려져 회색빛이 물들어
내 등 뒤로 총 소리의 울림처럼
곳곳에 퍼져 터져 버려 Bang Bang

이 총소리는 익숙했어
뭔가 죽다 살아난 느낌
아마도 감히 엄두못낼 타이밍
부활해서 새로운 놈으로 다시
갈림 길에 서서 여기로 걸어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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