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1h-3qTXAB0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좆나게 라면만 먹어도
소화를 시켜야지
내일또 버텨야지
일못함 월세는 누가네
술한번 쏘기도 벅차네
서울시 놀자린 만아도
내존은 어디도 없다고해 YA
씨발이건 진짜 평등하지못해
월급날 월급은 왔다가 곧가네
빡세게 산다고 사는데 기회는
어디에 왜자꾸 외면해 어그래
사는게 원래좀 억울해 갔땜
어유 갔땜 빡쳐서 굴뚝이돼
알콜에 절여진간때메
매일이 피곤해
매일이 피곤해
근데또 출근해
뻑쩍찌근한 어깨를 주물러
봉다리 커피로 기운네
일주일 마일리지
일주일 마일리지
피곤이 쌓여있지
온몸이 알콜에 쩌러있지
갓댐 갓댐 갓댐 어유갓댐
주먹을 쥐었다가 폈다가
인상을 구격다 폈다가
기분이 좋았다 나빳다
가끔씩내모습미친거같잔아
매일이 똫같은 아침과
공허한밤이또 찾아와
쌘척을 해봐도 남들과 같잔아
거울속 내모습 초라함
빛이 그리워 번지는 따스함
길치 난대체 어디로 가야함
느끼지 못하는 사랑의 감정과
혼자푼 갈증의 천박함
가끔씩 세상의 끝에서 어둠을바라봐
해방을 원해난
없어진 죄책감
또래들 사이에 느끼는 패배감
축처진 고개는 심연을 바라봐
담배한 목음과
한숨을 토해난
오늘도 내일도 찾게되 술병만
취해서 날어가 버러 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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