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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 LipLA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폰을 키는게 내 일
부재중 전화는 하늘에서 861
어느 순간부터 내 일상에 들어와 있지
어색해도 그리 나쁘지 않아 꽤 좋은 느낌
털털한게 좋아 굳이 꾸며내지 않는 거
설레발 치는 내숭 가득한 여자 아니고
고깃집을 가면 내가 구워 먹이는 것
거리에 차가 다니면 바깥쪽에 걷는 것
남자와 여자가 뒤바뀐 우리 관계
욱하는 게 심한 탓에 넌 매번 땀이 흐르네
술에 취해 밖에 달려갈때 앞에 너가 기다려
같이 걸어주길 바래 그래 사실 미안해
애정표현보단 장난치고 때리기만 하지
그래도 어째 넌 너무 아기 같아서
아프게는 안할게
그래서 말이니깐 오늘 밤에는 한번 나를 믿어봐
H - 오영
우리는 서로 많이 다른 것 같아
좋아하는 음식과 내 phone의 재생목록 봐
하지만 상관없어 나는 그저 좋아하니깐
내 맘 네 맘 알아 줘
V - 오영
밤낮이 바뀌어버린 일상 근데
너를 깨울때는 나 아침형 인간
잠이 덜깬 채로 너의 모닝콜이 되면
나의 별 볼일 없던 삶도
많이 변했구나 싶어 나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하는 맘
네가 장난으로 받아쳐도 날
알게 모르게 챙겨줘서 고마워 말
하지 않아도 너 알고 있지 쿵하면 짝
ey 우린 서로 많이 다르지만
너의 든든함에 끌려다녀 보니
이것도 괜찮지 난
너의 틱틱댐이 가끔 나는 무섭지만
솔직한 너의 모습 내겐 너무 매력적야
I love you 난 anyway
난 어디든 가지 니 옆의 ever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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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composed&arranged by. blanda
mixed & mastered by. @ohyoung97
lyrics by. O!ola (@ohyoung97 & @Lip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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