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F - Thank U #daegu

A.M.F - Thank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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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 by HeavyBear
Beat by HeavyBear
Lyricized by Corax No Wing & Sun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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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x No Wing)
2014년 1월 쯤. 의무병이 내게 물었어
넌 또 다른 인생이 주어진다면 지금은 뭘 하고싶냐고 
난 1초도 고민하지않았지.
강간하고 죽일꺼야 아님 그냥 죽일래.
살인, 그 기분을 이해하고싶어, 색깔을 보고싶어
내가 식칼로 배 를 찌르는 느낌
내가 식칼 로 목 을 긋는 느낌
둔기로 머리 를 내리쳐 부수는 그 느낌.
목을 조르는 것도 괜찮아 또 뭐가 있지?
난 아니라는 애들을 난 이해할수 없어.
분노에 대한 희열을 난 이해하고싶어.
멀쩡하다 여겼던 지난 날의 난 멀쩡한가?
지금 난 멀쩡해 근대 또 틀린거같아.
어디까지가 내 진짜인지. 
내 모습을 난 알고 있니? 넌 혹시 알고 있니?
감성과 이성 그 사이에 난 우주를 그렸고.
중앙선에 앉은체 문제를 풀지않았어.

(Sungod)
아무것도 안하는데
자유롭지 않은 기분이 난 드네
그 틈에 내 외로움은 침대안에
나는 잠을 잘 수 없네
날 혐오하던여자야 너 잘지내고 있어? 
난 맨날 웃곤있는데 잘 못지내고 있어
내 문젤 백번말해도 난 고치기가 싫고
더 생각하기 싫어 난 그냥 떠나고싶어
난 날아갈래 우주로 
나 죽은걸로 하고 미리 내 부조금좀 
더 높이날아가 끝으로 
여기 있으면 행복하지않아 조금도

혼자있고싶어 나가줘
시끄러우니까 다 닥쳐
내 뭐든 니가 다가져
혼자 있고싶어 나가줘

안녕하세요 비트메이커 HeavyBear라고 합니다.

현재 대구의 A.M.F라는 팀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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