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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U SEEEE' written by 1060 (라이브 포함)

10602016.10.17 00:13조회 수 317추천수 2댓글 3


난 더 나은 놈이 되어 돌아와
뭐 항상 그랬지. 못 믿겠음 돌아봐.
쉬지않는 삶, 몸과 마음 망가지긴 했어도
덕분에 다른 깊이의 가사를 써나가.
내가 직접 붙이지 않았지. 작사가의 타이틀.
그냥 이 곳에 너무 많은거지. 사기꾼이.
뭐가 어려워?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일
내겐 너무 쉬워.
많이 해봤어 옷 벗어 던지기.
근데 배 나온 몸도 누군간 사랑해줬지.
난 축복 받았어 비록 인생을 팔아서
가사를 썼지만 그 걸로 난 관심을 받아서
이렇게 다음으로 넘어 오게 됐어
물론 아무도 내 랩을 안들을 때도
작업은 계속 하고 있었지. 꾸준히
틈틈히 왕래도 했지. 홍대와 돌곶이
그래서 완전 왕따는 아니니까 꼭 조심해.
뒤에서 날 씹었다간 내가 널 씹을테니
하나도 두렵지 않아 멍청한 INSTAGANG.
어차피 걔넨 인터넷 세상에서만 삐딱해.
너도 걍 움직여, 댓글 볼 시간에
한번 가버린 시간은 다시 오지 않기에
우린 좀 더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만 해
그 무엇보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해.
(SO) 전여친들에게 전해. 제발 날 잊어
가끔 술한잔 했지만 내 몸은 널 지웠어.
게다가 마련해야 돼, 망할 밑천.
너희도 알잖아. 내 수저가 플라스틱인거.
일개미처럼 살아. 내 이름의 1이
숫자 1이 아니라 노동의 의미를
담는거 아니냐 주변에서 놀려도
난 자신있게 말하지. 난 행복하다고. BITCH.



안녕하세요 1060 입니다.

'daydream' 믹스테잎의 3번째 트랙 CAN U SEEEE 입니다!!

영상은 랩 라이브 32 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촬영한 라이브 입니다.

들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사운드클라우드 (www.soundcloud/a1060)

인스타그램 (www.instragram/illgong6ozz)

개인블로그 (a1060.tistory.com)


daydream mixt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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