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은 어둡고 저 문 밖은 밝아서
문틈 사이로 빼꼼했던 너 얼굴은 어두워
활짝 열기가 두려워서 난 꼼짝 않고
너가 비집고 들어와주기를 기다렸어
이제 고작해야 3달이 지나
겨울같은 봄 또 지금은 여름 이젠 가을만 남았네
계속 보게될 이쁜 모습
알고있던 감정은 화살촉의 모양
허나 앞으로 난 더 대담해질꺼야
지난 시간을 붙여 첨으로 돌아가곤해 가끔
다툴 시간을 굳혀서 깎아내 매 순간이 모두 우리 작품
전부 신경 쓰기엔 우리 시간은 아까워
그 시간 중 너 옆의 내가 가장 나 다워
널 보니 돌아 im the earth
you are my sun 꿈틀거려 난 아직도
어두운 방안에서 산책 하자며 끌고 나와준 너
탁탁한 공기는 숨이 트여 넌 쫌 신선했어
나와도 생각보다 밝아 너무 눈부셔
찌푸렸지 괜히 밀어내며
우린 맞지 않는게 아직 많다는 못된 말도
했던 서툴은 난데 이제 너의 부목이 될게
배경이 빨갛게 물들 때 유일한 green point
그냥 기대하고 기대
Turn on the switch 내 머리위의 전구
내게 빛이되려해 더욱 널 밝히고 싶어
모든 감정이 말라 서툴러 잘 못 대해서 받은 벌
외로움에 갇힌 날 풀어준 넌 보석,금
1년 보면 365번 반할텐데
이 참에 그냥 니 일상의 반할래
이쁘지않은건 담지않아 내 사진첩엔
근데 니 사진은 천장있어 젖을 일 없게
흐르는대로 날 맡겼다가 이제
너 따라 같이 움직이는 스케쥴
내 방은 어둡지 않고 종일 밝혀
My workshop is open 24
빛 받아 전 보다 우린 더 자라서
다른 시선으로 서롤 바라보고있어
식을일 없지 오해마 아직 굽지도 않았어
난 완벽주의자 장인 계속 자기를 빗어
지난 시간을 붙여 첨으로 돌아가곤해 가끔
다툴 시간을 굳혀서 깎아내 매 순간이 모두 우리 작품
전부 신경 쓰기엔 우리 시간은 아까워
그 시간 중 너 옆의 내가 가장 나 다워
널 보니 돌아 im the earth
you are my sun 꿈틀거려 난 아직도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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