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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평소 나 답지 않게 생각이 많아
아니 나 다운게 뭔지도 이젠 잘 모르겠어
내 뱉어 그저 숨을 쉬며 눈 감아
아마 곧 생각하는 것 마저도 back off
깊게 패인 마음 한 구석에 매일 매일
쌓여가는 gain but 현실은 not a game
there is not a reset botton
어쩔 수 없이 달리며 꽉 쥘 수 밖에 없는 race barton
때려박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은 지옥이야 늘
뭔갈 시작하면 그와 동시에 뻔히 보이는 끝
매번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진작 현실과의 타협점은 저리 치웠어
혼자만 뒤쳐진다는 감각은 곧 도태와
흐리멍텅해진 눈과 함께 난 줄 곧 태만
내가 이렇게 된건 누굴 탓하지도 못해
챗바퀴를 굴려가며 땅만치고 고뇌 해
hook)
이제 그만 현실로 돌아와
언제까지 그렇게 멍하니 정말 난
이해 할 수 없어 내 자신을
난 부숴진 장난감 고장난 장난감
x2
bridge)
give me the lib, give me the stick
날 해방으로 이끌어줄 지팡이와 립스틱, 입술이 비스듬히
날 잠에서 깨워 매번 속을 깨끗히 개워 내며
매번 하는말의 입모양은 hey just lay off. come up
lay off, come up 그리고 또 고정된 layout 밖으로 come on
밖으로 come on.
hey just 넌..
verse 2)
심한 감정소모, 정신적인 피폐 그리고
생각보다 쌓여있는 내 상처가 deep 해 틀린건
없지만 남들과 다른건 참 많아
하지만 그들은 다른게 틀리다 말 하잖아
그래 미친놈들 사이에선 안 미친놈이 미친놈이지
이세상서 안 미치곤 살 수 없으니
역설적인 말들이 정설이 되는 곳에서
펼쳐지는 가늠할 수 없는 어이없는 happning
내 웃음이 좀 헤프니 가볍게 보는거 알아
그럼 눈웃음 치며 눈 감는게 널 보기 싫어 인 것도 알아?
사람 만만하게 보는 위선적인 태도에 또 가만
히 당해주고 있으니까 내가 호구로 보이나봐 마냥
그러기엔 사람 잘못골랐어
내가 니 쓰레기 인맥 어장 속 collection
이 될 수 없잖아 좁은 니 그릇에 비해 내 몸이 너무 커
근데 내 큰 몸을 꽉 채우고 있는건 새까만 상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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