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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찍는 듯 해 장르는 판타지물
거창한 꿈 현실에 눈 감기고
요정이 소원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결말은 배드 가능성은 기름과 섞인 물
자괴감이 나타나 끝도없이 따라와
쉴곳을 찾는 난 얼음 조각 위 하얀 곰같아
믿음이 없었다면 남은것은 포기 뿐 희망을 걸어 성장이란
아플 이유 없었겠지 도전을 아니 했다면
상처도 없었을꺼야 아직도 쓰라려 아퍼
but 그래도 계속할꺼야 단지 내가 하고싶은거니깐
얻는 건 행복 그것 뿐 낭만 없는 넌 그냥 저리가
노을이 지고 바람도 불고 또 다시 달도 떠
무지한 놈들은 그것도 몰라 뜻 없는 생활 패턴
때로 느끼는 여유는 작은 눈으로 보는 페이스북 뿐
감정없이 버튼을 눌러 약간은 감성적인 글
머릴 굴려 문제를 풀어 답을 적고 다음 놈을 죽여
시키는대로 해오던대로 쭉 계속 같은 노래만 불러
어릴때 부터 적어 내던 꿈 이루고 양복입은 넌 회사원 그 뿐
영화를 찍는 듯 해 장르는 판타지물
주변엔 온통 감독 모두가 날 감시중 난 이제 신인배우 행동하나 다 어색해
호흡하는법도 몰라 숨막혀 그 자리 그대로 굳은체 헤메고 있어 여기가 어딘지도몰라
가끔은 가야하는 길 조차 깜빡 숨 돌릴려 잠깐 자리 잡아 앉은곳에선 고민 또 걱정
여유를 찾느라 바쁜 난 정말 바보 같아
여유를 찾느라 바쁜 난 정말 바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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