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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hospice)
written by 'Lazigi'
beat : 'Asian rap beat'
레이지기 무책임한 부모로서 지금 자수함
책임질 수 없는 가사들을 무분별하게 낳은 난
그들을 무관심의 무덤에 묻히는 것에 일조한 뒤
정욕을 참지못한 채 그 시체를 지속적으로 윤간을 함
첫번째 범행은 우발적 살해 하지만 뉘우치지 못한 채
새벽마다 영감과 성관계 해서 낳은 내 가사들이 못났기에
부모로서 준 애정의 한곈 거의 한달이 채 못갔네
죄책감을 겉으로만 대충 걸쳐 다시 범하는 3차 범행
예정된 무관심 가득 실망을 했지 나는 기형아를 낳는
악귀들린 부모 내가 낳은 자식은 다들 시한부 구걸했어 오직 관심만을
신만은 알아주겠지 라는 생각이 바로 내가 신을 믿지 않는 이유 하는
수 없이 내 가살강간 왜냐면 줄수있어 나만이 사랑을
Oh lord forgive us
난 이미 이성을 잃었어 난 안믿어 Jesus but my brain can't be reloaded
비록 안믿어 신은 but
난 기도해 근데 떠나가는 이성 솟구쳐 자식을 향한 성욕이 또
orgasm 난 다시 만들어 노래를 물론 아무도 얘는 안들어 괜춚해
이미 이건 숭고한 의식 그 자체 태도가
뭐가 중요해 아무도 안듣는 데 걔넨
Message to the sound cloud 부디 play 버튼 삭제해 제발
내 Lyric들의 존재가치는 없다시피 흠
거기 간호사님들 부탁할게요 부디 가여운 이들 안치를
to the hospice 곧 죽을 이들을 위한 병원이니 슬퍼하지
말고 사후처리는 내가 할테니 부디 불러주길 레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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