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고일어나면 되려
개운하기 보다는 외로워
몇달간은 내맘대로
먹고자고 하다보니 벌써 온 내년
얼마나 더 길어질까 내 공백
아무도움없이 하기로한 랩
어린동생은 성인이 됬지만 나는 아직 어리기만해
돈을벌고 싶다는 생각이 커질수록 시스템의 노예가되지
나는 그핑계로 아무것도 안하고 LOL키고는 하지
난 모르겠어 지금 할일 꿈을 향해 내가 계속 달릴
힘조차도 없는듯해 변해버린 내 열정의 부패
big shit poppin and lil shit stop it 이노래가
어린나를 일어세웟지 fabol 의 my time
dok2의 on my way, double k let's go shopping 까지
동료들은 모두다 떠나갔고 서교동 한복판 혼자남고
핸드폰도 몇일째 안울려도 좋은날이오겠지 엄마말처럼
오늘도 난 혼자네 적응됬지만 좀 허전해
꿈을꿧는데 너무 생생해 이런기분은 싫어
나에게도 올지몰라 웃고있을날이 잠에깨자마자 들었던 생각이
다시 나를 일으키지만 불안함이 엄습하며 결국에는 무너지고
말지 자신은 없어지고 점점 내가 늙어가는걸까
묻혀진다 생각 하니까 잠이 너무 고파
언젠가는 웃을날이 오겟지 그냥 걸어가다보면 분명 반드시
눈을 뜰거야 이 깊은 잠에서 좋은꿈을 꿧다 기억하겠어
오늘도 난 혼자네 적응됬지만 좀 허전해
꿈을꿧는데 너무 생생해 이런기분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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