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오늘도 날이 밝아와, 너무나 평범하지
반복되는 삶, 고리 타분하지
따분하지 지겹다는 감정도
이제는 점점 옅어져가네, 몸도 마음도
인간 답지 않은 느낌,굳이 말하자면 그래,
똑같은 그림을 반복해 그리는 것, 술에
빠져서 헤엄치고, 무거운 몸을 목에
매달린 줄에 의해 끌려나오네, 누군 그래
넌 Lucky 하다고, 하염없이 기다리곤
하는 너와 나 근데, 정신차리고
네 목을 만져봐, 너도 사실 Lucky하니까
참 아이러니하지, 멈춤없이 난
생각해, 기나긴 익숙함에 익숙해지지않게
우울함은 나의 벗, 눈을 뜬상태에도
눈을 감지 않게, 눈꺼풀만이 눈을 감게하진 않아
빗나간 탄환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눈을 감네
Original Track : The Roots - Radio D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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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가지 궁리한 결과 저 특유의 울림소리는 마이크에 문제가 있는듯 싶군요
(참고로 UFO 쓰고있습니당)
감수하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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