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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믹스테잎을 공개했어요 귀 기울여 주세요 !
Nineteen, 그땐 입시에 젖어
매주 토요일이면 무궁화를 탔지
달리고 달려 내가 내도한 곳,
대구 난 여기서 레슨 받았지
마침 저기 이센스형의 경산이 보여
마음엔 음, 대학이란 먼 산이 보여
곧 정상이 보인다고 믿고 난 올랐지
뭐 어찌되든 0순위인 힙합은 안 떠났지 전혀.
그렇기에 믹스테잎을 내기로 했지
갑오년 다 저물기 전에
대입 준비로 짬 내 채웠던 10 track,
I will make it the mixtape
내껄 들으며 행복했네 yeah
그때 마음 못 잊어 지금 역시 모니터엔
음파가 자리 잡고 내게 꼬리쳐
두 마리 토끼면 난 죄다 잡을래 라고
마음 먹은 뒤 긍정적으로 모두 임했지
I wanna be happy
It ain't bout that cash & hoes
I just wanna be happy
so even now I sing that
입시 장벽을 뚫고야 가졌네 개운한 맘
결과는 원하던 클래식 음악학부에
떡하니 붙었고 부모님께 콜 해
"엄마, 아빠 결국엔 역시나 I made it"
믹스테잎도 good, 다운 수가 six hundred
허나 누군 나의 음악들이 식상하데
I know, 지금은 잘 못 듣지 그때의 내 음악
많은 걸 느꼈고 연구했네 내가 지닌 음향을 위해
헌데 감동인건 누군가의 phone play 목록에
지금까지도 내 곡이 속해 있다는 거
고로 난 더 당당하게 해
이렇게, "my life's 달달"
현재 난 휴학하고 한양에 와
내 꿈 꾸리지, 눈치않고 말야
아직 모자란 내 경험을 토대로 본받아
다 이겨내지 긍정은 내 보좌관
I wanna be happy
It ain't bout that cash & hoes
I just wanna be happy
so even now I sing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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