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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 눈을 부릅 뜨네
밤도 아닌데 왜 넌 꿈을 꾸녜
세상은 불을 끄네
무서운데 이젠 누구 품에
안겨서 울기엔 난 너무 커
좆같은 위로말고 해 봐라 너부터
이해 못 한다면 아가리 닥치고 쳐들어
예전에는 항상 핸드폰을 꺼두고 혼자서
술 쳐먹고 꼴았지 꽐라 된 뒤 울면서
꼬라지 부리는 일 없게 미리 꺼놨지
이제는 켜놔 전화기 그래서 지금은
혼자 안마시냐 물어본다면 그건 아직
칼 댄 적 없는 내 코는 비뚤어
걸음 걸이는 비틀 비틀
위장이 뒤틀려도 오늘은
좆 같은 날 위해 잔 높이 들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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