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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 좋네

낙낙2015.10.24 04:55조회 수 144댓글 0

 uh 내 삶을 여기에다 담지
 거의 밤에 담다보니까 사라진 아침
 본업이지만 내게 들어오는 돈 없어
 여전히 이틀은 알바를 하며 버텨

 걱정은 당연한거니까 굳이 티안내
 문제는 나드라고 혼자서 얘기할께
 그러다 보니까 가사에다 적을께 많아 
 일기 안써도 그 맘때의 내 생각을 알아
 
 다 담아 내 생각 내게 보이는 세상을
 내 맘대로 표현하 는게  나의 테마
 해답은 없으니 이것저것 다 해놓아
 내가 좋으면 됬단 식으로 말 야
 
 그게 꼭 모두의 귀를 이끌수없어도 
 내가 내게 떳떳 할수있 게 써넣어
 느껴지는대로 비어있는 곡을 채워
 자연스럽게 늘 그래왔듯이 적어 
 
 훅)
 늘 그래왔듯이 적네 
 여전히 좋은게 나오면 나는 좋네
 내가 좋은게 너에게도 좋았으면해
 것보다 좋은것은 없네

 것보다 좋은건 없겠지 당연히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내가 하는 작업이
 다먹힌다 생각해보면 할 맛이 나것지 
 내가 뭐만하면 난리가 나서 다 나로인해
 그날의 이슈가 온통다 내  얘기로 떠들썩
 하나둘씩 더 붙어서 걔가 누구냐 물어
 전국적으로 다 내게 관심을 쏟아
 전화긴 불통나고 부재중 폭발
 
 그 동안에 연락안했었던 여자들도 
 갑자기 막 전화와선 오빠
 왜 연락 안했냐면서 서운함을 표하고
 여자 친군 지금 있냐며 떠봐
 ay 가끔 이런 기분 좋은 상상
 이런 맛에 에 음악하는 것도 없지 않아
 당장은 아니어도 딱 봐바
 딴거안해 결국엔 이걸로 잘 살아

 beat by 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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