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내 삶을 여기에다 담지
거의 밤에 담다보니까 사라진 아침
본업이지만 내게 들어오는 돈 없어
여전히 이틀은 알바를 하며 버텨
걱정은 당연한거니까 굳이 티안내
문제는 나드라고 혼자서 얘기할께
그러다 보니까 가사에다 적을께 많아
일기 안써도 그 맘때의 내 생각을 알아
다 담아 내 생각 내게 보이는 세상을
내 맘대로 표현하 는게 나의 테마
해답은 없으니 이것저것 다 해놓아
내가 좋으면 됬단 식으로 말 야
그게 꼭 모두의 귀를 이끌수없어도
내가 내게 떳떳 할수있 게 써넣어
느껴지는대로 비어있는 곡을 채워
자연스럽게 늘 그래왔듯이 적어
훅)
늘 그래왔듯이 적네
여전히 좋은게 나오면 나는 좋네
내가 좋은게 너에게도 좋았으면해
것보다 좋은것은 없네
것보다 좋은건 없겠지 당연히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내가 하는 작업이
다먹힌다 생각해보면 할 맛이 나것지
내가 뭐만하면 난리가 나서 다 나로인해
그날의 이슈가 온통다 내 얘기로 떠들썩
하나둘씩 더 붙어서 걔가 누구냐 물어
전국적으로 다 내게 관심을 쏟아
전화긴 불통나고 부재중 폭발
그 동안에 연락안했었던 여자들도
갑자기 막 전화와선 오빠
왜 연락 안했냐면서 서운함을 표하고
여자 친군 지금 있냐며 떠봐
ay 가끔 이런 기분 좋은 상상
이런 맛에 에 음악하는 것도 없지 않아
당장은 아니어도 딱 봐바
딴거안해 결국엔 이걸로 잘 살아
beat by 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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