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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 미상
(Verse 1)
난 여기까지인가봐
감히, 다음 단계는 겁이나 난
드디어 정신차리나봐
아니, 그 버릇이 어디갈까
어제부터 생각을 많이 했더니 머리아파
아직까지도 이 정도 밖에 안 되니 거지같아
정말 어지러워, 세상은 경이롭고
그 안에 나는 작아서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그러니까 괜히 자존심에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고는 내 연약함을 뽐내
참 우습구나 나란 존재
제일 보기 싫은건 나보다 잘 나가는 동생
그렇게 꼰대가 되가지 내가 욕했던
마음 넓게 살기에, 이 세상은 너무 가혹해서
호구가 되기 진짜 쉬워, 누가 뭐래도
내 갈 길을 가더니 여긴 창살 없는 감옥됐어
(Hook)
이제 떠나가야해, 이제 더 나가야해
과거와의 작별 그리고 미래와의 악수
(Verse 2)
여기서 멈출 수는 없지
알고 있잖아, 얼마나 꿈꿔왔는지
시스템이 만약 정글의 법칙이라면
나는 '부족'해서 발가벗었지
그래서 아무것도 세우지 못해
그리고 아무것도 채우지 못해
주객전도야, 사람을 돈으로 대하지 평생
더 웃긴건, 그러면서도 다들 사랑을 논해
I don't give a thang about you, 이젠 날아가줘
저 멀리로 내가 더는 너를 못 보도록
물론 그립고 마음 한켠이 섭섭할 때도
이게 서로를 위한 선택이야, 날 믿어줘
I don't give a thang about you, 이젠 날아가줘
저 멀리로 내가 더는 너를 못 보도록
물론 그립고 마음 한켠이 섭섭할 때도
이게 서로를 위한 선택이야, 날 믿어줘
(Hook)
이제 떠나가야해, 이제 더 나가야해
과거와의 작별 그리고 미래와의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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