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 (도마) - 양아치 Remix (원곡 by 스윙스)

DOMA (도마) - 양아치 Remix (원곡: 스윙스-양아치)

음악을 다시 시작하고 처음으로 만들었던 곡입니다.
완성도가 낮지만 저한테는 특별한 곡인만큼
꼭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널 보는게 두려워져
널 만나는게 불편해서 
억지로 피해봤지 난 
이해가진 않겠지만
널 너무나도 아껴서
여린 맘에 상처가 나지 않게 난 
조금 더 멀어지기로 했어. 
너를 모르는 척 하긴 해봤지만
집에만 가면 난 후회를 했어
솔직히 고백하자면 난 니가
정말로 원망스러워
내가 아닌 다른 남자의 안부를
카톡으로 물어보고 그래 고맙다고,
말하면서 미소 날려 내가 아닌
다른 남자 앞에 가서 인사하는거
못보겠어 더, 너는 아무렇지 않겠지만 
나는 아냐 전혀. 
우스운게, 너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어 
난 웃기는게, 너에 대한 욕을 쓰면서도 
너가 너무 좋아져서 또 숨쉬는게,
가빠져, 이미 더 바빠진 
심장박동 탓에 나는 아파서,
밤마다 넘쳐만나는 고민탓에 나는 
불면증이 자꾸만 생겨. 
마지막, 통화를 했던 그날 밤
시간이 해결 해줄거라는 말
너가 말했던것과는 다르게
내 머리속에서 더 선명해져 네,
표정과 나를 보며 짓던 눈웃음
이별을 앞두면서 흘렸던 눈물. 
이제는 내 것이 아닌 니 마음이
차갑게 식어버렸겠지 많이.

Hook 
(양아치야 나는) 
너를 자꾸만 계속 내 옆에 두려고 해
순수했던 널 또다시 내 품에 부르네
너의 마음을 또 내 맘대로 바꾸려해
생각없이 또 니 집 앞 거리를 헤매네 X 2

이 밤이 지나면, 하루가 지나면 
전부 잊을까 두려워 난
아직은 아닌가봐 널 놓을때가
내가 양아치라 그런가봐

너 앞에만 가면 한마디도 못하면서,
너를 팔아서 내 노래를 알려. 
가사만 보면 난 불쌍한 놈에 
너 같은 여자를 싸잡아 욕해. 
그래 나는 양아치, 
겉으로는 온갖 센척했지만 아무것도 못해 난.
빌어먹을 기억들이 아른거려 또
모든것이 꿈이라고 누가 내게 말해줘.
여기서 난 고백해 너가 듣는다는 보장도 없지만,
누가 내게 뭐라고 하던간에 
널 기다릴게, 언제까지나. 
가끔 내가 니 생각보다 냉정하게 보인다고 해도 
오해 같은건 없었으면 해 
내 진심을 딱 알아줬으면 돼
난 찌질하게, 굴어본적 있어도 
남자는 한입으로 두말 안해
불안하게 더 무안하게 
만들기만 해서 난 미안한데 
그만할거라는 말 같은건 난 그만 들을거니까 그말 하지마
그래 나는 이기적인 양아치
다시 밀어내지 않아 내가 당당히
지금보다 나은 모습으로 망가진 
내 자신이 더 바뀌게 발전이
된 내가 될태니까 넌 맘편히
그대로만 있어 나도 내 모습이
적응 안돼 너무나도 괴롭지,
얼룩 져버려 내가 남긴 감정이
갈라진 가슴에 가버린 금에 나버린
흉터가 마비시켜 나를 완전히

Hook 
(양아치야 나는) 
너를 자꾸만 계속 내 옆에 두려고 해
순수했던 널 또다시 내 품에 부르네
너의 마음을 또 내 맘대로 바꾸려해
생각없이 또 니 집 앞 거리를 헤매네 X 2

이 밤이 지나면, 하루가 지나면 
전부 잊을까 두려워 난
아직은 아닌가봐 널 놓을때가
내가 양아치라 그런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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