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지옥에 던져놨지
모든 유혹에게 좆까라 하고
내 음악은 내 절망을 먹고살아
그래서 수많은 배신조차 영양분이 됐지
내가 성장하는 동안 버블만 낀 병신들, 나가서 공 차
여전히 니들끼리 항문 애무하네 세분화된 병신들,
카메라를 가져와 이것도 대중화해
다만 내가 랩을 할땐
EMP를 터뜨려 전부 다 좆되게 하는거야
거기에 씨발 내 생을 다해
마마무 팬의 문자투표마냥 음 모 아예 뽑아버릴테니
밋밋한 새끼들은 스스로를 묻어놔
이건 호러코어, 얼마나 무섭나 느껴봐
난 이 안에서 다 죽여놔 그게 내가 부여한 내 역할 무법자,
내 분노 앞에선 니들 전부 무력할거야
안믿긴다면 직접 붙어봐
난 내뱉는 모든게 불법같지
다 불태워 니네 크루의 불협화음까지
뜨겁다 느낄지도 몰라 잘타도록 기름을 부어놨으니
내 혀는 미쳐 날뛰어 미천한것들 틈에서
내 형제들은 날 믿고 맡겨 놨고
난 이걸 쥐고 달려 니들이 기원한건
내가 피 토하고 쓰러지는 그림이겠지만
그걸 찢어놨어 이렇게 낳았지
니들에겐 한없이 절망적인 결과를
받아 내 피같은 문장을,
니들은 위한다고 했겠지만 망쳐놨지 문화를
진짜 니들이 나보다 낫다면 떼 가 내 불알을
니들에게 뒤지느니 그냥 뒤지겠어
기다려 보고 올게 주마등
Prod. by Rudeka
8월 9일날 나올 무료 앨범 [SOBER]
많이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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