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Hiphop

[녹음물] 꿈에서 깨어나다-레이지기(Lazigi)

레이지기2015.07.07 18:44조회 수 464댓글 0

연락처(선택사항) jws5346@naver.com



꿈에서 깨어나다



written by 'Lazigi'
beat by'Step up 4 : revolution'



[Vese 1]

내 위에 켜져있는 Spot light가 오직 나만을 위해 켜져있을거란 착각
속에 빠져 살았지만 이제 알아 난 특별하지않아
다만 너무 늦게 알아서 답답해 이 방안에서
방황하며 방향없는 화만 내며 점점 미쳐가 난 내가

이루려한 것들에 바랐던 성공 또 극적 전개와 클리셰가
헛된 것이란 쪽에 거네 다 근데 왤까
처음부터 알고있었어 원래 난 아니었어 주인공 근데 왜
성공한 랩퍼의 망상에 설렐까 꿈을 향한 본능의 츤데레

성공이 무엇인가에 대한 니들 기준에 발끝도
못따라가는건 단순한 내 질투임을 아는걸 but
한자랑은 달리 없어 내 꿈 '지킬 수'
미칠 수 밖에 없는게 도박은 싫고 성공은 미지수

내 꿈은 아냐 페이스메이커 but 꿈은 너와 '달리 기만하네'
속여서 짜여진 꿈이라 말은 못해도 잘있어 내 심장아래
제대로 내 꿈도 말 못하는 날 비겁과 비열이 수식할만해
그리고 그때가 내가 아는 나의 가장 비참할 때

  

[Verse 2]

난 지금 불면 의식의 무면허
숨져버린 장래의 불변성 
켜면 안될 불씨에 불붙였고 숨었어 아무것도
못하는걸 아는데도 늦었어 꿈의 유턴 다 느껴져 내 무능력 근데 대체 왜 헛된걸 꿈꿔

내가 보기엔 우리들이 원하는건 인정일걸 어쩌면 훨씬 더
피드백에 목말라있는 동족들 덧글아래엔 저놈도 광신도
성공도 아니고 돈 명예도 아니여 Whate we want is rap
가사위의 생명의 잉태 때문에 이제 우린 진짜를 담아 지킬 때

내 노력이 이내 꽃 필때 설사 조화라도 난 이 땔 위해
오늘의 내 새벽을 바칠게 그 이후에 지친 내
몸을 이끌고 좀 쉴게 헛된 외길의 인생이래도
지친 내 다리에 힘을 풀고 웃으며 기댈게

나를 뒤덮는 나태와 무기력 마냥 잘될거라 자신에게 우기던
여렸을 때의 나를 죽이고 싶어 나는 아냐 주인공
나도 알아 랩을 해서 잘될지 안될지 남들이 꿈을 향해 뛸때 난 마네킹
어차피 이런 도전 안해도 잘 살겠지



[Hook]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씨발 병신들 나가 죽어라)
난 안돼 난 안돼 난 안돼 난 안돼
(씨발 병신들 나가 죽어라)
x4
신고
댓글 0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