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이 길이던 저 길이던
너의 향기가 남내
어떤 여자던 간에 내게 뭘 하던 간에
난 상관안해
Verse
아까부터 쭉 널 지겨봤어~~~~~
절대 티안나게끔 저만치서~~~~
분명 느껴질꺼야 다른이에 시선
아 저새끼들 땜에 she’s gone
하루에도 몇번씩 집 밖을 나와
너가 일한다는 곳 한바쿼 지나
말할까 말까 고민 만 반복하다
또 멍청하게 담배하나 피고 집으로 와
오늘은 진짜 안되겠어
근데 어제도 지금 말한 오늘이였어 ㅋㅋㅋㅋㅋ
차라리 티 안나게 엽서 같은걸 보내?
아냐 진짜 오늘은 말하보는거 어때?
친구들 까지도 알정도야 이건 진짜
내겐 심각한 고민거리야 또 지금
의정부 중앙동 골목 거리야
퇴근하길 기다렸는데 쉬는 날이야 ......
Hook
이 길이던 저 길이던
너의 향기가 남내
어떤 여자던 간에 내게 뭘 하던 간에
난 상관안해
Bridge
망쳤어 하루 망쳤어
다쳤어 내맘 다쳤어
고쳤어 얼굴 고쳤어
닫혔어 내맘 닫혔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