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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뱅입니다! 잘들어주세요!
너와 자주 걷던 서울 시내 한복판
웃는 예쁜 얼굴 볼때면 난 배도 안고파
밥을 먹을땐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어디로 들어가는지 huh 나도 잘 몰라
밥은 내가 살께 커피만 니가 사주라
그 있잖아 이름은 기억안나 우리 자주 간
카페 치즈케잌 맛있다던데 글로 가자
내가 살께 자리에 먼저 앉아
항상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
커피취향정도는 익숙해 다 알아
넌 어디가 그렇게 좋냐고 나한테 물어
눈웃음 하나만으로도 난 그냥 죽어
호수같이 깊은 눈 네게 빠진 이유
넌 발레같은 춤 네겐 우아함이 비유
되기엔 충분해 소심하게 웃는 네
모습 하나만으로도 난 너를 꿈꾸네
좋아요 그냥 좋아요
무슨 이유가있겠어 좋으니까 좋은거지
너의 눈 코 입
너의 숨 소 리
마저 사랑스러운걸
i love you oh thank you
물론 내숭 가식 하나없이 다 빼구
그냥 니가 좋아요 너무 좋아요
재미없는 농담에도 웃어주는 너
기쁜맘을 감추고 뒤에서 춤을 춰
눈을 감아도 넌 내앞에서 웃고있어
상상만으로도 행복해 날보는 니 눈빛도
사랑스러워 니가 그냥 좋아 어떡해?
잠을자다가도 니 목소리면 난 벌떡깨
너는 하늘에서 내려주신 아름다운 선물
한번더 말할께 I love you
니가 너무 좋은지
꿈에서도 나타나
하루종일 봐도 전혀 질리지가 않아
I need you I want you 궁금해 니가 더욱 더
운명처럼 내게 나타나줘서 고마워
좋아요 그냥 좋아요
무슨 이유가있겠어 좋으니까 좋은거지
너의 눈 코 입
너의 숨 소 리
마저 사랑스러운걸
i love you oh thank you
물론 내숭 가식 하나없이 다 빼구
그냥 니가 좋아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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