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곡 느낌으로 일단 만들어봤는데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서울거리를 걷지만은 허리만은 접지 않아
지키지 못한 약속과 갚아야 할게 적지 않아
원치 않은 적자는 고까워 좇까
통장에 0자 몇 개면 좋을까
내 적을 어디 둘지가 꽤 어려워서
그때는 도망쳤어, 미안해 어렸었어
거기에 도착하면 진짜 니 말대로 될까
멈추지 않는 쳇바퀴, 없어질까 죗값
사라져버린 영웅들처럼 될 수는 없으니
오늘도 절대 닿지 않는 편지들을 적지
갑자기 눈을 뜨니 서른, 사회에서 부르는 어른
넌 커서 뭐가 될래? 그 질문에 나는 얼음
이룬건 좆도 없지만 지금도 행복합니다
거울 속에 내가 여태 하고 있던 거짓말
"없는 존재처럼 느껴질 때 내 존재가치를 조금이라도 더 심어준 그런 사람들이죠.
내가 살아있구나, 내가 여기 대우받고 있구나, 나한테 관심을 주는구나.“
사랑이란 말에 질릴 때쯤 나는 떠나
사람은 결국 변하고 벌어야 돼 돈다발
끝이 별로 좋진 않지만 난 잊었지 영원
너만 바라보는 내가 미워서
그니깐 다들 할일 하자고 저 애랑 잠이나 자고
그러면 얼마나 좋아 나 또한 그 중에 하나
니가 날 만들었지 내가 원한대로 산게 아냐
날 죽인 건 니가 말하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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