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61일차
안녕하세요 오늘도 안녕하신지요
오늘은 별거 없고 며칠전에 올린거 아주 약간만 보태봤습니다
나중에 실력이 더 좋아지면 해보려 했지만
실패해도 일단 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제가 정말 좋게 본 영화 대사를 따봤어요
글고 친구한테 들려줬더니 웅장한건 어떠냐 해서
트랜지션을 잘 못해서 그것도 좀 시도해봤고요
학교에서는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예민한 분위기가 깔려 있어서
그냥 야자 째고 색소폰 콜로서스 들으면서 집왔습니다ㅋㅋ
모두 행복하길 바래요
ㅂㅂㅂ
눈물나네.. 옛날 생각도 나고.. 잘 들었습니다 올릴 때 마다 기대가 되네요 포기하지 마세요 절대로 조금의 감도라도 음악으로 충일 시켜보세요. 각성의 때가 기다려지는군요
물론 인정받고 유명해지고 돈벌고 그러면 당연히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다고 포기하지는 않을겁니다. 애초에 제가 음악을 만드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그냥 음악이 좋아서거든요. 응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 마음 항상 간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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