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58일차
오오오오랜만이에용
저는 여전히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공부하다가 음악같은 것좀 맹글어 보고
힙합엘이 눈팅 함 해주고
듣고 먹고 자고 살고 있슴다
사실 최근에 만들었던 노래들이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구려서
여기 올리고 싶어도 올리질 못했습니다
근데
오늘 그냥 심심해서 하나 만들었는데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어서
처음으로 제 목소리를 녹음해서 포인트로 넣어봤습니다 (물론 이펙트로 조사놓긴 했지요)
오늘 만든건 좀 만족스럽네요
이거 다시 사용해서 제가 직접 랩까지 붙여놓으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결과물이 좋아질수록 미래에 대한 고민도 같이 커지는 것 같네요.
해답은 자신을 잃지 않고 사는 수밖에요
오늘도 내일도
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모두들
오랜만이네요 여전히 감각적이라 듣기 너무 좋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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