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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질이 많이 깨졌네요 죄송합니다 감안해주세요
비트는 당연히 모두 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저는 본인이 하고픈 음악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프로듀싱을 할 줄 아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앨범으로 얼터너티브 힙합을 통해 현재 대중들 사이에서 조롱받는 이 문화를 다시 부흥시키고 싶은 바램이 있습니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몇 곡의 선공개를 풀어서 평가를 받고, 만약 좋게 느끼셨다면 하입까지 받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훌륭한 원석이라고 믿습니다.
제 믿음이 맞다면, 다듬는 건 저 스스로가 하는 일이고, 리스너 여러분이 다듬기 위한 밑바탕이 됩니다.
평이 좋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건 평이 아니라 피드백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이 없는 게 저는 더 비참할 것 같네요
우선 첫 번째로 공개할 곡은 Fame O' Flame 입니다. 재즈 사운드를 차용한 곡입니다.
두 번째로 공개 할 곡은 Believer 2 (Solo Version) 입니다. 제 곡인 <BELIEVER>를 샘플링 했으며, 정식 앨범에는 피처링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 공개할 곡은 Inxomnia 입니다. 앨범의 인트로 격인 1번 트랙입니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Charlie Han의 기타 솔로가 하이라이트입니다.
저는 래퍼가 아닙니다.
랩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목소리를 하나의 악기로 사용하는, 훌륭하게 발전하는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그러나 이대로 끝내면 그건 도피고요
저는 힙합 아티스트를 넘어 훌륭한 래퍼가 되기까지 노력하려고 합니다.
우선은 음악적 내공을 기르고 있으니 지켜봐주세요.
워크룸 특성상 많은 분들이 무시하고 지나갈 걸 알지만
댓글로 평가와 피드백 한마디씩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문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강민재
맨위 첫곡만 들었습니다. 곡을 전개하는 방식도 좋고 샘플 디깅 잘하시네요. 스네어와 베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악기 사운드가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이 들어간 피드백이니 적당히 흘려들어주세요. 저라면 베이스 트랙에서 대략 120~200hz쯤을 깎고 waves lo air같은 플러그인으로 로우엔드를 추가할거같아요. 그다음에 로우를 제외한 대역에 코러스같은거 걸어서 입체적인 베이스사운드를 만들어볼거같습니다. 2분부터 나오는 스트링은 박자가 난해하다고 느껴집니다. 랩은 디에서를 더 걸어야할거같아요. 아쉬운 점 몇개 말했지만 전반적으로 좋게 들었습니다. 편곡이 힘을 줬다 뺐다 다이나믹하네요.
음질이 사실 핸드폰으로 m4a를 받아서 mp3로 변환하고 사클에 업로드까지 하느라 많이 왜곡되었습니다... 입체적인 사운드의 베이스는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제 음악에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 덕분에 전 발전합니다.
소중한 피드백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피드백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번째곡에서 랩은 곡에서 연주되는 하나의 구성요소 같은 느낌이였어요. 근데 전 그게 좋았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발전해나가는 강민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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