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자존감 내게 채우려 하지마
난 너 좆 되든 말든 신경 안 써 내게 관심 밖
인정에 목 매는 꼴 한심하지 내 꿈 자신과
더 좋은 내일 되길 마지막까지 웃다가 인사
사랑을 받기보다 니 주변 물건이 인정 받기를
넌 더욱 원하지 그저 비싼 차 명품에 도파민
터져 정말 니가 하고 싶어 했던 미래 포기해
미안한데 넌 절대 내 기분 이해 못해
시어멈들 사이에서 난 계속 달려
걱정이란 말 난 전혀 진심 안 느껴져
주변 둘러 보느라 재넨 날 못 잡어
난 앞에만 집중하느라 니 말 안 들렸어
낭만 없는 새끼들 참 많이도 기준을 세워뒀어
여기 대한민국 넌 기준 따라 내가 싫고
깎아 내리지 내 노력의 가치도 각자 인생을 언제까지
할까 비교 난 내 길 내가 알아 keep going
난 어떤 짓도 없다고 생각해 무의미
대체 어떤 게 무리지 넌 절대 안된다고 무리지어
말하는 부류 조심해 갠 말 한번일 뿐이지
결정권자는 둘이 될 수 없어 니가 주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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