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차

시작한지 28일차

이번엔 샘플링을 처음으로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아주아주 유명한 곡들을 샘플했는데 (맞춰보세요)

아직 이런 쪽으로 감이 잘 안와서 드럼만 정말 대충 찍었습니다

아직 배울게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빨리 더 깨우치고 싶네요

아 그리고 7~8월 즈음에 마스터 키보드나 하나 장만할까 합니다

제가 기껏해야 돈 쓰는 곳이 CD여서 여건이 충분히 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음악 만드는 것만큼이나 노래를 부르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적절하게 녹음이 되면 그것도 한번 음악에 끼얹는 시도를 해볼 것 같네요 (좀 먼 미래에)

어쨌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라고

다음번에도 꾸준한 시도와 배움으로 슬쩍 슬쩍 나타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