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행운은 언제나 내 반대편
그래서 기도는 믿지 못했어
솔직한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투명한 건 단점이라지
진심이 지겹단 말을 들으면
그때는 어디로 가야 하지
나는 알고 싶어 정답이
알고 있다고 믿었지 너만이
얼마나 가야 할까 더 많이
얼마나 살아갈까 더 많이
얼마나 가야 할까 더 빨리
얼마나 나아갈까 더 많이
눈물이 메마른 어른들과
어깨가 늘어진 모습들 사이
하나만 알던 난 두 개를 봐
언제쯤부턴가 눈치를 봐
sometimes i don't wanna wake up
꿈 없는 시체 나는 바보 되어 있어
몰라 더 걷기엔 지쳐
몰래 훔친 듯 남의 꿈을 빼입어
거울 속 사람관 비겨
미로를 나와도 다시 난 미로
가끔 가고 싶어 뒤로
아무도 못 해 이 지겨운 debug
내가 될 수 있을까 무언가가
저기 밖엔 별이 떨어지나 봐
어둡기만 한 내 가사
매 순간이 어려운 박자
아직 배우지 못한 사랑
편견은 못되게 커져만 가
몇 글자의 숫자와 평가
그토록 갖고픈 게 그거였나
왜 앞만 보고 달렸지
넘어진 뒤에야 옆이 보였지
걷지도 못해 잃어버린 뒤에야
겁 없이 숨을 쉬었지
처음 본 사람들의 마음까지
모두 갖고픈 건 욕심이잖니
그리 밝지 않은 내 음악이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닿길
sometimes i don't wanna wake up
꿈 없는 시체 나는 바보 되어 있어
몰라 더 걷기엔 지쳐
몰래 훔친 듯 남의 꿈을 빼입어
거울 속 사람관 비겨
미로를 나와도 다시 난 미로
가끔 가고 싶어 뒤로
아무도 못 해 이 지겨운 de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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