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생의 미친 붐뱁!!!??

두 분께서 비슷한 수준의 랩을 구사하고 계시고

비슷한 문제를 공유하고 계시기에, 두 분 다 적용될 내용일 것 같네요.

박자가 불안한데 또 리듬은 탈 줄 아세요.

아직 기술적으로 능숙하지가 않다는 거에요.

그런데도 기술적인 시도가 많아서

어설픈게 더 많이 드러나는 곡이 되었네요.

'줄여 나의 그림안' 여기는 무척 잘 소화하셨어요.

다른데도 여기만큼 할 수 있었다면 꽤 깔끔했을텐데

톤과 발음, 또 문장까지 지저분해서 듣기 영 편하지는 않다만

어휘가 뻔해서 쉽긴 했어요.

미숙함이 우선적으로 밟히는 부분이지만

흥미롭게도 방향이 틀렸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전반적으로 어떻게 깔쌈하게 다듬을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