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을까 하다 4년만에 돌아왔습니다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prod.arctic

https://soundcloud.com/wfmu33acz4y1/dreamin-ex

 

https://soundcloud.com/wfmu33acz4y1/dreamin-ex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이건 편지 어쩌면 일기

모두에게 알리는 비밀

아픔을 눌러담은 시집

들리는 귀뒤의 손가락질을 외면한 소년의 아집

그댄 이미 겉으로만 나를 응원해

근데 난 일어썼네 가식뿐인 응원에도

꾸는 것만으로도 꿈은 시늉만해도 품은

따스했네 어찌 그 깊일 가늠해

나중에 그래 나중에 야 언제까지 나중에

말을못 이었네 기다리는 대답에 답을 해줄 수가 없기에

 

Ex

난 늘 너에게 미안해 고갤 들 수 없네

 

Ex

그저 한 장면에 지나쳐간 엑스트라같겠지

 

Ex

삶이란 너에겐 지루한 3류 드라마겠지

 

Ex

하지만 나에겐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

 

나는 나를 알어

수없이 생겨난 트라우마에도

성공 뒤를 보는 먼눈에

도전이 담긴 베낭을 메고

과걸로 들이키며 반복치 않아

한숨 섞인 그녀의 응원을 더는 이대로

둘 수는 없지 한숨의 의밀 알기에

꿈을  취미라 말하며 피할순 없지

현실의 도피는 꿈을 종착지로

바꿔 지도는 이미눈 안에 세겼어

나 아직 자랑스런 아들이 되지는 못했기에

주변의 바램관 반대로 딴길로 샜기에

엄마 미래에 내가 그러대 이루어졌대

그땐 내 등을 내어줄게

조금 더 걸어볼게

베낭을 내려둘 생각은 없어

내 애길 좀 더 들어줄래

삶에겐 미안해 걷자 조금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