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어 듣기 싫어 임마 워워 워워 워
뺏어야겠어 다 워워 워워 워
됐어 듣기 싫어 임마 워워 워워 워
뺏어야겠어 다 워워 워워 워
꿈을 쫓네 무늬만 자꾸만 또 입만 살았어
이것저것 묻지 마 듣기 싫어 모진 말
뭐가 어째 굳이 말 하지 않아도 알아 난
탐욕에 눈 멀지만 현실에 또 얼잖아
오 이런 멋진 날 눈치없게 오지 마
너가 자꾸 껴든다면 하늘과 달리 궂은 날
넌 눈이 부신가 봐 다른 의미로 구긴 미간
아이고 또 목이 말라 더 이상 미련 주지 마
있다 보니 허튼 생각들이 쌓여있네
존나게 달린 척해도 돌고 돈 쳇바퀴네
가끔은 착각이 상처에 새살이 돼
내 생각 네 생각 뭐가 맞긴 걍 가면 돼
오 이런 멋진 날 애새끼처럼 굴지 마
넋이 나간 눈빛 봐 근데도 안 굽혀져 난
난 시선에 묶인 발 풀고 뚜벅 걸어가
저기 지나간 문신남보다 나의 거친 하루
됐어 듣기 싫어 임마 워워 워워 워
뺏어야겠어 다 워워 워워 워
됐어 듣기 싫어 임마 워워 워워 워
뺏어야겠어 다 워워 워워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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