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위로 걸어 위로
걸어 위로 걸어 위로
터져 나와 흘리네 터져 나와 흘리네
터져 나와 흘러 내 땀 대신 피가
걸어 위로 걸어 위로
걸어 위로 걸어 위로
터져 나와 흘리네 터져 나와 흘리네
터져 나와 흘러 내 땀 대신 피가
매일같이 시간들이 왜인지 무의미해
보잘 것 없지만 끝엔 둘게 너를 밑에
날 끝까지 괴롭히려 해 바로 뒤에
보잘 것 없지만 끝엔 둘게 너를 밑에
보내버려 어쨌거나 됐잖아 죄인처럼
어느샌가 꽉 찼어 재떨
새끼들 어중띠면 제껴
개처럼 했어 개같이 난 됐어
떨떠름하지만 더 세게 밀어넣어
더 세게 밀어넣어 더 세게 밀어넣어
떨떠름하지만 더 세게 밀어넣어
자기소개란에 씨발을 적어 뭐
이빨에 껴서 다 씹어먹어 짐승 같이
멀쩡할 리가 없어 적이 너무 많어
이빨에 껴서 다 씹어먹어 짐승 같이
멀쩡할 리 없어 저리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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