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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항상 괴롭기만 해 참새가 지저귀는
배게를 안고 좀 더 자고 싶어 깊은 신음
무방비 상태 2마리 모기 불시로 피를
맘껏 가져가 상관없어져 난 무기력, 비는
창밖을 두드려 내 귀는 조금 거슬려대
동시에 배고픈 대신 말랐던 목이 날 깨워
또 다시 눈을 감기엔 시간은 도망가 왜
휴식이 없는 상태로 살아가 청춘한텐
살인 강도 특수한 사건보단 지금이 재난
낭비할 낮과 밤은 없어 그게 왜 말이 되냐
정답 빼곤 전부가 인정받지 못하는 세상
그럼 난 무슨 색? 지금 날 흑백 나눠서 재단
경쟁, 경쟁 누구도 든 적없는 날붙이에
협박은 고사 미래와 과거 나와의 상견례
평가를 받는 건 생각보다 더 아퍼
속이 뒤틀렸어 토 할 수 밖에 어제 먹은 술 다 토해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일에 편하게 듣기 좋은 싱글이 하나 나옵니다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insta : https://www.instagram.com/cosmetic_lake/
1st single album : https://linksalad.net/g3EIGsQ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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