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 동정 (올드스쿨로 뱉어봤습니다....)

구리지만 피드백 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음...!

가사도 첨부 할께요

https://on.soundcloud.com/d1FGW

 

 

동정(demo)

그래 인정하지 내가 너를 사랑하고 먹고 싶고 그게 아닌척을 하며 아다인척 술잔을 깨트리고좆도 못 바꿀 가치에다 미련하게 손은 미친듯 볼을 어루만져부탁한다 내일은 내가 창문 밖에 자주 보인 술집년이 목에 넘긴 술딱 그 만큼만 지켜볼테니 씨발개병신새끼들아 여전히 지랄해도 하늘을 날고 싶은 꿈 이걸 버리기에 뒤는 너무 무서워무서워서 타이레놀 한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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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mul2357.bandcamp.com/album/dongjeong

 

 

Dongjeong, by Bomul

1 track album

bomul2357.bandcamp.com

 

(그래 인정하지 내가 너를 사랑하고 먹고 싶고 

그게 아닌척을 하며 아다인척 술잔을 깨트리고

좆도 못 바꿀 가치에다 미련하게 손은 미친듯 볼을 어루만져

부탁한다 내일은 내가 창문 밖에 자주 보인 술집년이 목에 넘긴 술

딱 그 만큼만 지켜볼테니 씨발개병신새끼들아 여전히 지랄해도 

하늘을 날고 싶은 꿈 이걸 버리기에 뒤는 너무 무서워

무서워서 타이레놀 한알 먹어야 겨우 잠들 수 있을 것만 같은데

같은데 같은데 같은데 앞도 보니 다들 날개가 생긴다는 교회가 준 사탕을

씹어먹고 전단지는 버려, 희망은 이제 불길에 있어 

콩가루 난 집안 망해도 괜찮아 할수 있는 건 다했고 

이제 침묵 속에 소리를 낸 범인 기다리는데

판사가 보이지 않아서 배심원단이 저기 보이는데 

왜 배신한 친구들과 선생이 기다리고 있지

그리고 웃고 있는 꼴에 거지를 보는 거 마냥 동정을 주지

투표를 하지 그게 옳든 틀리든 정답이 되서 행복을 높여준다고 들었는데

결국 가족이 끌려 갔지만 아직도 배부른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