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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사람 같이 작업해볼 사람 cusimacreep 으로 디엠주세요
Lyrics)
공기 냄새가 좀 바뀐듯 해
새도 우는 것 같네
좀 밝아졌나 담배 태우러 나오다 본 시간
마침 808
물론 아까인 어제도 일 다녀왔네
잠 깨 태우다 말고 세수하러 거울 앞에
내가 봐도 웃기지 이 꼴은 내가 바란게
아니었는데
아주 난리네
날 위해 잠을 자는게 좋을 것 같아
근데 막상 자려 하니 내가 뭘 했는지 밤새
분명 많은 걸 썼는데 나온게 하나 없어
ㅈㄴ 톤도 맘에 안들어
왜인지 발음도 짜쳐
날여기서 꺼내줄 사람 하나 없는 것 같은 느낌 서글퍼져
이거 좀 슬슬 위험하지 안되겠다
그냥 싸지르듯 아무거나 검색해서 가사를 써
아침이니까 morning type beat
time limit 20 minute
08시 28분까지 뭐든 되는대로
무슨 게 눈 감추는 그루브
괜한 배는 고파오고
뭘 먹긴 돈 아까워 대충 좀 더 싸게 4500뭔이면 대체 돼 하루 정돈
또 머릿 속에 들어오는 생각 보고 싶은 사람 몇명
집어다 치워 두통만 불러 이거 지워
I never give up 뱉어 놓은 말 때문이라도
계속 해야 솔직히 이것 말곤 내가 할 수 있는 거 역시 하나없네
잠확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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