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oundcloud.com/toy_wiz/workroom
나 역시 이뤄냈지,
나를 나의 워크룸 안에서
비록 조금은 반대로 하지만
도중에 날 깨워
같은 시야를 한 채, 기억 나?
새로운 불면 단 채 순순히 안 재워.
상관 없어, 난 또 서울시의 밤?
혹시나 했어.
래퍼들은 단체로 Conscious를 뱉으며
밤 새워, 근데 왜 다들 안대를 찼대?
넌 아이처럼만 왔대도,
어른이 된 상태
그렇게 난 자책으로,
날을 새워서 이곳에 발을 떼었구
래퍼들은 정치를 더 잘했어,
그래도 나 뭐 상관 없었지만
어쨌든 한국처럼 작은 래퍼들의 마음이
힙합을 운운하니?
너 뭔 말인지 알지?
그렇게 말하면 딴지를 걸을게 뻔하지만,
숨어서 말하기 보다는 낫지.
난 이렇게 많이 풀어놔도
아직 쌓아놨으니
깔끔하고 좋네요! 박자 타는 게 감각 있으신 듯 ㄷㄷ
좋은 평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박자를 재밌게 타시는게 인상 깊어요. 제가 들은 첫 감상으로는 조금 더 어디가 라임인지가 딱 느껴지면 좋겠다? 정도네요. 그래야 들을때 그루브가 생기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도움되시길 바라고 참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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