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나뭇가지 yeah
바람 익숙하지 yeah
떨어진 부스러기 흙이 되어 뿌리로 다시 yeah
날 쏴도 피 안나지 yeah
내 어젠 나의 바리케이드
넌 과거인듯 뿌옇네 그렇게 뒤로 흘러가지 yeah
넌 완벽해? 난 절대
살으니 막혔네 자주 암벽에
계속 올라야돼 이건 하트 한개
서바이벌게임 악에 받쳤네
그런 난 가시 쟤들 멀어져갔지
차갑지 않은 나의 두 손 얘는 와서 잡았지
옛날은 사진 속에나 이젠 어른이 된 나이지
관계는 흘러 나의 가족 나의 미래나 오직
세상은 피곤 그니까 나 무신경
걸을텐데 미로 그리기나해 지도
수백번을 미련 했어도 버렸어 미련
물론 삐끗 아직도 어쩌라고 서지 또
갈 길 마저 가자 가시밭길 내 나와바리
한 모금 한잔이면 가벼이 나아가리
벚꽃 또 지네 나 소나무로 살아가리
아직도 멀은 결말 나 갈때까지 예술로 살다가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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