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회전슛 날린 후 자리서 가만히 지켜 보지
내가 찬 공이 떡상해 저 높이
뚫지 코스피 그 다음 곡으로 토스
나도 몰라 코스 불완전 하게 날아가는 ball
조리사 처럼 만들어가 남들이다 좋아할 만한 소스
걸어가는 길이 진짜 맞나 생각하는 고민
그렇다고 키지않아 지도는 걍 닥치고 going
To 오버그라운드 난 내자신을 뽑아 스카우트
시작 됐지 타임어택 run 점점 줄어드는 숫자 카운트
울리는 심장 고동소리 바운스
ok 무회전슛 어디로 갈지 몰라 슝
만들어 무에서 유 포기할순없어 i got to
불안정해도 갈수밖에 없지 느껴 스릴
난 도화지에 맘대로 그려내 그림
뜨겁게 타오르는 그릴
예전엔 자주했어 방황
선택한 길이면 뚫어내 방탄도
내 삶은 나침반 같아
휘둘리지않고 정확한 방향
Yeah choice
내 가사를 곡에다 담아내 보이스
이 시발점이 내 체크 포인트
난 내 자신이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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