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eez - Plan A

닥치지 깜도 안 돼 이 새끼들 다 빙시
가기로 한길 똑바로 이마에 각인
갈게 나 먼저 축배 들어 꼬여 발음이
내 이마에 각인 다시 꼬여 발음이
재빠른 매일 생각은 내일 해
내가 왜 해 내게 없는 plan b
내일 밤 빛나길 색다른 색이

내 온몸에 베이길 내겐 없어 plan b

너네 것도 내 거 전부 뺏어 바이킹
어설픈 센빠이 어디 내 앞에서 사길
주댕이 다물게끔 뻗친 수컷의 갈기
밖에 두지 상식 찢어버려 갈기
그 새낀 해본 적도 없어 엿을 발포
몇 번을 삐어 뻐근한 발목
절뚝여도 차례로 다 짓밟어
아픔보다 뛰는 내 심장이 담보
떴지 낮과 밤의 태양 두 개
없을 뻔한 오늘과 내일 숭배해
이 밤은 이런 날 보려나 가엾이
멋없이 살다 갈 수가 없나 역시

닥치지 깜도 안 돼 이 새끼들 다 빙시
가기로 한길 똑바로 이마에 각인
갈게 나 먼저 축배 들어 꼬여 발음이
내 이마에 각인 다시 꼬여 발음이
재빠른 매일 생각은 내일 해
내가 왜 해 내게 없는 plan b
내일 밤 빛나길 색다른 색이

내 온몸에 베이길 내겐 없어 plan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