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pUcxNaPqWo
많이 들어주세요 ㅎㅎ
자막영상이라 가사가 필요없지만 넣겠습니다. 그러고 싶으니까.
가사)
어렴풋이 기억하네, 1976년
생이 내놓은 첫번째 아들이 어느덧
동생을 보게 돼, 유리 속에,
연년생이란 말 뜻을 안 건 이미 수없이 걸 듣고 나서였어
아직 기억하네, 어머니 말씀하셨던,
5살때 아마도 구몬에서 언어
능력 테스트에서 상위권, 재밌는 점이라면 건
기준이 7세, 그래 난 꼴통과는 멀었어
반에서 2등이면 서러워,
몇개 틀렸다고 꼴값떨던,
그 범생이가 나였어,
물론 공부 잘하는 동넨 아녔어
그렇기에 VJ를 이해,
학력이 넘다르긴 해도
우월과 압박이 계속 교차하는 기분을 알기에 어
아직도 기억하네, 해지도록
부모님 퇴근을 기다리며 지냈던 보육원서
봤던 <car>, <toy story>, <volt> 까지도
질리게 봤던 노빈손, 만활 담장으로
관심사 밖이었지 even Sens & Simon too
무지의 시대, 사촌 형들이 내게도 알려준
돈 없어도 닌텐도 겜 다 할 수 있는 법
And tt칩 Mario cart 에 item 치틀 키는 법
U know I wasn’t that 민감한 type rather 슈스케 stereo type
선도 없이 그냥 마이킹했던 기타반주 위 나의
목소리로 불렀었던 건 버스커의 노래
줄어든 신생아덕에 당시 몇백명이 환호했지
학교 강당에선 sounds like 난리통 마치 625
It was so spiritual that I thought it was 종교
다음날 수업 끝 종례부터
학교 여자애들을 반 앞에다 호출했어
여왕에서 전 국민의 조롱거리로
광장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위로
Minecraft 에서, 3DS로
The world was being switched, but I couldn’t see it tho
흔친 않은 케이스지 스무살에 군대를 간단건
그래도 루트를 밟어, 대학교 자퇴를 한 건
딴 래퍼들과 똑같애, 딱 하나 차이점
있다면 난 유튭만 성장하고 랩관 멀어졌단 것
내가 이 가사를 한 달 걸려서 작성한 건
장인정신이라기 보단 미숙함의 영향력
언제부턴가 시작한 랩이 나의 발목을 잡아
그래도 난 휴가때 밤 새워 비트와 싸웠잖아
이젠 래퍼 다 잘 하지 누구나 rhyme tight
뭐라 할 말이 없어, 그래 VJ도 타의로 함구하지
그래도 있음 좋겠어, rhyme 맞춘 동요나 ballad
아 나는 백일장에 다 각 운을 맞춰서 탈락했지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어 다시 내 입천장을 가열
천만을 받고 창모는 쐈고 나는 또 다시 굴려
방구석에서 밟아가 발전의 step again
물론 다시 한국힙합 변화의 핵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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