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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또 밀치고 탔지 쳇바퀴
평생을 엎드려 책상 위
위태롭게 서있지 젠가 위
무너지지 않게 멘탈이
오늘 1호선 공연은 꽹과리
누리지 못한 Day time free
놓치지 않기위 해 달리지
놓치지 않으려 해 맞이
우리 낮이고 밤이고 매일 달리지
눈이 감길때즘 내 아기
30 년 짜리 대출 계약이
보이지 그래 씨발 이게 삶이지
운명 받아들여 내 삶이지
돌이 가득찬 백팩까지도
남이 남의걸 또 택갈이해도
묵묵히 굴리지 쳇바퀴
묵묵히 굴리지 쳇바퀴를
묵묵히 굴리지 쳇바퀴를
묵묵히 굴리지 쳇바퀴를
이제야 보이네 색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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