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거기까지만 난 몰라 뭐가 뭔데
내가 건네줄 말이 없어서 돌아볼 때
숨이 희미해지면 그 때는 떠나도 돼
벗어날래 나 이 굴레 같은 마법에서
됐어 단 것만 줘 난 쓴 맛은 다 뱉어
애처럼 굴래 갖고 싶으면 전부 챙겨
어쩌겠어 죽여왔던 시간만 몇 백 톤
갖지 못하면 이 던전에서 금방 게임 끝
흔들어대 고개 하지 말라하면 더해
괜찮다 말해줘 사실 딱히 안 믿어
흔들어줘 고개 삶은 가끔 너무해
괜찮다 말해줘 사실 딱히 안 믿어
계속 축배를 날랐지 웬 적들만 나란히
괜한 짓에 땀만 삐질 어려워 어제보다 지금
꺾어 그 손가락질 모르면 좀 가만히
꺾어 그 손가락질 안 놀아나 손바닥 위
외쳐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어
이제 그만 날 늪에서 건져줘 워
워 외쳐도 아무 대답이 없어
이제 그만 굴레 같은 하루 벗어던져
외쳐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어
이제 그만 날 늪에서 건져줘 워
워 외쳐도 아무 대답이 없어
이제 그만 굴레 같은 하루 벗어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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