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출근할 생각하니 개ㅈ같다 걍
대충 꼴리면 들어봐라
적당히 1인분을 하며 대충 살고있어
쳇바퀴속을 벗어나려 애를 쓰고 있어
집 밖에 것들 신경 끄고 싶어
무던하게 살기 생각보다 어려워
의도와는 달리 일어나는 헤프닝
피곤해 뒤지겠어 지옥같은 한주지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누가 모르니?
지금 당장 끝났으면 하지 그지 같은 기분
oh shit 친구들에게 괜히 연락 걸지
요즘 어때 물어보면 당연 bullshit
너도 힘들구나 괜히 기분 좋지
같이 힘내자구 녹녹치 않어 사는게 말야
신경 쓸게 많아
월요일 아침때 마다 중력 두배 같아
이게 맞나 싶지만은 어쩔수 있나
잎에 풀칠은 하려면 버텨야지 work work work
hook
어찌 사는게다 비슷한거 같애
다들 힘이들지 디폴튼거 같애
언젠가 좋은 일이 오겠지
이번주도 어떻게든 견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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