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것도 없어 나 무서운 건.
죽거나, 싸우던가
1년간 내 탈피와
잃어버린 집
자칫 쓴 가사는 가족 맘에 상처 입힐수도
내 기둥이여, 무너져도.
아들은 완공됐어
don't worry 아빠 엄마
나 싱겁겐 안끝나
저 죽어있는 눈들과
메말라버려 금이 간 심장들과의 싸움?
퍽이나, 지겠어 피에서 열기나는 내가?
you should know that what i run for things.
돈은 벌어도 못 써,
반사적이게 환전되는 버릇
스물다섯부터 여든
꿈의 기회비에만 여는
내 지갑을 아는 girlfreind
총알이 빗발쳐도 편지 써
소홀할순 없어 내 편에게
check my cartridge
while it's Reloading
볼에 입맞추고
다시 전쟁 for my blueprint
척박한 내 마당
딱 좋아 삽 들고서 파
장담컨데 내 명의된 토지엔 나와 석유가
그건 래퍼들의 화석.
또 깔보던 눈깔들의 화석.
또 팔짱만 낀 놈의 화석.
가늠질만 하던 녀석.
가능하다 믿어
생각은 변한 적 없어
그래서 연어들과 달리
난 꺾인 적 없어
결국 또 step up
구름 없이 맑은 날
인데 출발지가 안 보여
faster than yesterday
쉼없이 계속 이어가네
부랑자, 부닥치네 칼갈이처럼
난 가르쳐 학생 안보고서
이게 요즘 갓생 이라 하던걸
umm 난 몰라 푹 편히 쉼의 달콤함을
신은 몰라 나는, 그저 모래일지언정 쌓아 탑을
어느새 몰린 관객 바로 틀어 트랙들
내 랩, 내 라임
서사가 필요해
지어진 짜임
난 그런거 없이 걍 20대 삶
거울처럼 들린다면 나와 같은 mob
Amigo whoever is feel my rhyme
우린 곧 주요해져 이 판에서
피어나 내 동료는 만나 봉오리서
낙오는 없어 일보후퇴뿐
내 일상은 태풍, 반면 내 머리는 그 안의 눈.
차갑고 고요.
우주에서 날 보면 그것이 고결
난 순례자, 숭고한 피 보다 진한 땀
더 나은 최선을... by baetyhop
덤벼들어 높아보이는 꿈,
내 꿈. 내 몸, 내 혼
난 이루려고 살어 내가 뭘 목표했던
여유부릴 틈은 오직 데이트할때에만
챙길건 꼭 챙겨야지 삶의 반은 사랑.
love
peace
훈수두는 놈보다 열심히 굴렸어 몸
만성피로는 내 몸이지, 강인한 혼.
never easy lose. even i only win
Must keep it this
지금을 잘 봐놔둬
어떻게 오르는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