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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프로듀서 날돈입니다!
알바고 뭐고해서 정신이 없는 날을 보내고있네요... 다들 지금까지의 2024년은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돈이 없어서, 싼 고시텔을 알아보고 합정역 근처에서 다시 시작할까합니다.
결국 힙합은 사람과의 만남으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강하게 드네요.
과연 몇달이나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은 드라마틱하지 않기에, 3년을 넘게 음악을 만들어왔고 정규를 발매했어도
결국 다시 시작의 반복인듯 합니다. 노래에 대한 자신감은 있는데말이지요 ㅎㅎ,,
비트는 hongobi님 아카펠라로 작업을 했습니다.
생각하신 무드와는 결이 다르기에 파기된듯 하나, 그대로 썩히기엔 좀 아깝기도해서 겸사겸사 올려봅니다.
제 머릿속에서는 파란 조명에서 멋있게 랩을 하며 무대를 휘젓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감사합니다 hongobi, 샤라웃 성우형님! 곧 녹음받고 디렉팅하러 올라가겠습니다!
다들 곧 봬요! 좋은 음악 만들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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