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_ㅋ 이런거 20곡 이따
take a little thing 굳이 딴건 필없네 내가 바래왔던 삶 느끼면 돼
내 존재 하나 그 속에 여태 찾던 기적의 씨앗 있어 모든건 나 하나부터 비롯돼
수안역 7번 출구 쯤 시간 아홉시 반 걷고 있는 나 거리를 보며 늘 하는 생각
내가 사라진 순간 이 모든 것들 또한 그 어딘가로 사라지겠지 결국 이 말 내 현실
내가 창조 하는거 세금 낼거 내도 결국 주인은 내 존재고 의도해 내 뜻대로
매일을 깨우쳐 지금 여기서 순간이 준 생 그대로 이어 가는거 재밌어 아니 그 위에 있어
깨있는 삶이 되길 우린 뭐가 두렵나 종이 몇 쪼가리 거기에 비롯된 그 눈들과
그저 미래라는 환상 웃겨 난 이 세상이 그러니까 매일 보러가지
뭐든 새로움이지 게으름이 준 느린 걸음까지 난 많은 걸 눈에 담고파 알지
내 세상에 시간이란거 따윈 사치 그저 흘러가는 거 리듬 위의 이말 같이
뭘 위해란 말은 이제 그만 됐어 목적 없이 살고 파 이제는
난 여기에 내 전불 걸지 딱히 이유란거 없이 살아보니 그거면 다 됐어 ok
오후엔 더 많은 것을 보겠지 난 아까 무력함에 날렸던 순간 까지 다
중압감이 날 지나쳐 가길 의도 하니까 내가 원하는 인생을 다 실현하지 난
forever 벗어났어 미래라는 ego 매순간을 묶여 살 순 없어 그때를 위해서
내 여정은 오직 지금을 통해서 무를 향해 가잖아 그거면 다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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