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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초에 냈던 믹스테잎의 수록곡입니다.
로니조던의 Tease 에 맞춰 랩을 했습니다.
하루세번, 밥을 먹자
우리 엄마, 혹은 내가 해 먹는 밥
어떤 날은 아침을 넘겨, 야식을 먹거나
다음날에 벙쪄서 아침을 걸러
어떤 사람은 과체중
먹은것을 도로 비워내는 over eat 중
나는 건강 하지못해 저체중
나의 뱃속을 채워주는 coke하고 smokin
너는 지금 너무 말짱해
내가 왜 그런것 같아, 말 좀해
대답안할줄 알았어. pass하자
지금 나의 하루도 너 처럼 머얼쩡해
영양 결핍에 맘은 애정 결핍
인스턴트 속에 영양은 너무 적지
...나는 안 멀쩡해.
네가 필요해, 상태가 걱정돼
아침 점심 저녁과 새벽
네가 필요해.
네가 필요해.
오늘 하루도 같아.
늘 보이는 모니터와 건너편 창밖
문을 열고 한숨을 쉬어. smokin
의자에 고정되어 있는 나는 로뎅
고민할 필요가 뭐 있어
내가 너한테 남아 있는게 더 있어?
그냥 밥을 먹자. 매번
인스턴트 라도 상관없어 매번.
'네가 보란듯, 난 뭔가를 먹진않아'
face book에 네가 올린 사진들을 봤어
beans bins. caffeine
out back에 어울리지 않는 담배갑.
아직도 영양 결핍에 맘은 애정 결핍
인스턴트 속에 영양은 너무 적지
...나는 안 멀쩡해.
네가 필요해, 상태가 걱정돼
아침 점심 저녁과 새벽
네가 필요해.
네가 필요해.
하루세번, 밥을 먹자
하루 세번, 하루세번.
하루세번, 밥을 먹자
나는 멀쩡해, 나는 멀쩡해.
나는 안 멀쩡해. 사실 안 멀쩡해
네가 없어지고 나는 안 멀쩡해
나는 안 멀쩡해. 사실 안 멀쩡해
네가 없어지고 나는 안 멀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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