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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우리 배에타 즐기길 싹다
벨트와 입을 여미고 얼른해 감상
멀미 날것 같으면 내려 도저히 감당
안되면 얼른 나가 우린 안하지 상관
거기 모두다 우리 배에타 즐기길 싹다
벨트와 입을 여미고 얼른해 감상
멀미 날것 같으면 내려 도저히 감당
안되면 얼른 나가길 우린 안하지 상관
이미 지나버린 시간들에 후회없지
어제 먹고 남은 밥에 미련 없지
나는 백미러를 쳐다보는 법이없지 앞으로
가야하니 나에게는 뒤가없지
한번 떠나간여자를 다시 잡지않네
남의 바짓가랑이를 절대 잡지 않네
나는 중력같은 시간들을 버텨왔기에 절대
함부러 고갤숙이는 법이없네
나를 멈추려면 나의목을 제대로 노려
근데너희들 속셈이 내 눈에 훤히 보여
나는 너무 똑똑해서 한길만을 파지
너희 들의 멍청한 모함에 속은적이 없지
내가보기 싫으면넌 그냥 눈을 감아줘
아니면 날 외면하며 양담배나 말아줘
나는그냥 내가 가야 할곳으로 갈게
눈에 뵈는 게 없는 지금의 나의 상태
웃긴 이 삶과꽤 멀리까지온 나의 방식
무작위로 착지 후 참지 이 종이를 채워 까맣게
난 또 상상해 매일 밤마다 k dot
같은 래퍼가 되길 물론 한방에
되긴 안바라지 양심상 그래서 매일 매시간마다 고민해 참신한
표현을 넣기 위해 휘갈긴
내 가사장 속 메모는 통장잔고 숫자보다 빼곡하긴
하지만 이게 나침반이자 동시에 내겐 이정표
이런표현이 진부하겠지만 난 기어코
넣고말지 왜냐하면 지금 이걸 꼭
완성시켜야 다음스텝을 밟게되지 이건곧
세상위로 우뚝서기위한 계단
한칸일 뿐이고 딛고올라 챔피언이 돼
목에걸지 메달 복잡한계산
제쳐두고 오늘도 이곳에 내놓는 나의 생각
복잡한 계산은 뒤로하고 창의력의 불켜
주저, 하지말고 제3의눈 을떠
지구별을 떠, 우린 우주선, 붕떠
내 목을 노린다면 눕혀, 저 구석
우리시작은 방구석이라 불리는 곳에서 부터 울리는
진동을 타고 즐기는 작은 배를
탑승한뒤 했지 꽤나 많은 고민
부쩍 졸린 눈을 켜고한 운전은 아슬하지
아무리 피곤해도
남의 손에 핸들을 맡긴적 없어
커피한잔 하고 리듬 위 시간을 얹어
계속 랩 하다 보니 불투명 해진 미래
위태로움을 우린 복어 요리처럼 씹어삼켜
Yeah 중독 되버렸지 이 기막힌 맛
니네 귀를 충족시켜 우리가 뱉어낸 삶
맨땅에다 세운뒤 영업해 받아내지 값
사람들의 지갑열어 벌어들여내 줄창
ㅡㅡ
힙플에서 만난 분과 같이 작업 했습니다. 어떤 피드백이던 환영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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