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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 Daily Sailing(Prod.Stoic)

11.19.182023.02.07 23:07조회 수 286댓글 5

 

<div style="font-size: 10px; color: #cccccc;line-break: anywhere;word-break: normal;overflow: hidden;white-space: nowrap;text-overflow: ellipsis; font-family: Interstate,Lucida Grande,Lucida Sans Unicode,Lucida Sans,Garuda,Verdana,Tahoma,sans-serif;font-weight: 100;"><a href="https://soundcloud.com/user-186313354" title="김정헌" target="_blank" style="color: #cccccc; text-decoration: none;">김정헌</a> · <a href="https://soundcloud.com/user-186313354/daily-sailingprodstoic" title="Daily Sailing(Prod.Stoic)" target="_blank" style="color: #cccccc; text-decoration: none;">Daily Sailing(Prod.Stoic)</a></div>

 

https://soundcloud.com/user-186313354/daily-sailingprod?si=a63f53b31e42475ba674847cfb13a936&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안훔쳐 남에꺼 스스로에게 말했어
지구반대편 향해서 개척을 하는 항해선
왜냐면 아냐 난해적 보단 어부로 살겠어
가짜들 없앨 파괴선 쏘는 항공모함에서

 

바다를 뒤덮을 어둠이지 navy
죽음의 냄새가 곳곳에 깊이 배있지
이것도 그냥 게임이라 생각해 재밌지

crack your whole cabbage 난 제복을 빼입지

 

밤새 목을 죄이지 jay z 그리고 nas
듣고자란 내 방에 울려 퍼지는 향기
는 옛 학교의 향수 넌 그것들을 맡구
뒤꽁무늬 쫓아 다닌 학생 난 교장

 

선생님이지 이미 이 국힙여고서 위치
내가 한번만 기침 하게되면 이곳지침
바꿔버려 송두리째 얼마안가 볼 수 있네
트랙의 길이처럼 길어봐야 5분이네

 

해서 겸손해진 넌 다리를 오므리네
못하지 영역침해 그게 너의 oblige
그래서 no bless 못해 넌 고해
양심의 고백 하다 얹혀서 토해

 

you better call saul 변호사를 선임해 준비해 컴튼
에서 고담 합친것 만큼 겪었으니 허튼
gesture로 날 어떻게 해볼 생각이면 얼른
해도좋아 직접보게 되면 아닐걸 허풍

 

했어 고민 가지고 있는 고집
밤마다 계속 쏘지 이걸손에서 놓지
못할거야 난 골빈 년놈들이랑 놀지
않으니까 내 소식 듣기힘들어도 니

 

생각보단 잘 버티고 있지 나의 정신
해서 이 토지 내 글로 채워 like 박경리
난 접신 된것처럼 가사를 적지
졸린 눈을 켜기위해 한 잔의 커피

 

마시며 굴리지 굶기지 가끔 too busy
이행하지 난 충실히 날 끌고온건 나의 투지니
훔치지 않고 가사를 계속해 적지
몰랐겠지 넌 피해자가 아닌 범인

 

거친 손으로 어루만져
난 이판의 테레사 수녀로 거듭났어
허름한 저 택서 부터 옮겨왔어
여전히 마찬가지지만 신경안써

 

섹스와 돈 주된 담론 결국엔 항복
너도 순응해 고3처럼 나는하지 감독
결국엔 다들 원하지 음악의 감동
잠복후 죽여 나의 펜은 곧 칼로

 

변해서 너의 목을 따 오늘밤에 휘두르게 되겠지
난 sword master가 되어 스쳐도 뒈져 버릴
rhyme을 흘려보내 저 멀리 날 위해
가는 저 노예선

 

쉴틈이 없네 이건 걍 보여주기 범례
일러두지 근데 너는 일러 선생
나의 범행 래퍼를 죽였네
진행된 전개 성공했으니 건배

 

마신뒤 집에 돌아온 난 눕지않고 적어
아직 이 심해 밑바닥은 캄캄하고 넓어
난 얼려 바닥부터 올라온 물고기가 곧 rhyme
의 양식이고 그걸 잡아 먹어

 

ya heard 너희도 다 들었지
걷보긴 아무렇지 않아도 걔들 속으로
까무러치게 될 가사를 적었네 그것은 타들어
지난 1년간 피운장작 방식은 자주적임

 

그래서 내 불씨 피보다 더 붉어
아침마다 날 깨우지 피곤할때 눈떠
너네 다 굼떠 헐떡일때 올라 산의 중턱
하산해 해가 중천일때 출발 폐관수련

 

어디있어 그다음 vj나 e sens
이제 난 기회를 잡았고 그건 인맥
과는 반대로 혼자있는 모습 집에
심심해 질때 하지 불러오길 지폐

 

그래 난 원하지 물론 엄청 큰 한방
가끔하곤해 one hit wonder가 되는 상상
그때는 탈출할테니까 상대적 가난
그렇다고 그것만 나의 최종목표는 아냐

 

무리가 아냐 왜냐면 난 혼자서 견뎌
손은 안 벌려도 돼 노트북이 아닌
펜을 쥐고서 적었어 구축하고 또 해 형성
내가 쓴 가치체곈 랩으로 발전해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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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2.8 02:47

    라임에 정말 충실하게 하면서도, 마디마다 박자도 어느 정도 다르게 타려고 하는게, 좋은 방향으로 가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개성있는 톤을 찾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더 빠른 템포의 랩을 구겨 넣을 수 있는 비트로 생각이 되는데,

    한두 마디 정도라도 빠른 템포로 가사를 써서

    더 다이나믹한 완급조절이 곡 안에서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스타일의 문제고, 정답이 없는 부분이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최근에는 옛날 솔컴처럼 억지로 맞춘 라임을 빽빽하게 가져가는 것 보다는,

    마디 사이 연결의 자연스러움과 메세지를 더 중요시 하면서

    라임의 비중이 조금 줄어든 경향이 있습니다.

    모든 마디에 라임을 촘촘히 박기 보다는

    조금 더 여유를 두면서 벌스 내용의 퀄리티를 높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잘 갈고 닦아서 본인만의 스타일로 발전 시킬 수 도 있겠지만 말이죠.

  • 11.19.18글쓴이
    2.8 03:26
    @깡일권

    피드백 감사합니다!!!

  • 2.8 19:31

    좋네요 깔끔하고 혹시 같이 작업하실 생각있으신가요?

  • 2.8 20:12

    기본기가 있으십니다. 빼곡한 라이밍을 싫어할 리스너는 없죠. 다만 너무 정직한 음수율 때문에 박자에 분명 변주가 있는데도 중반쯤에 치달으면서 살짝 지루하게 들립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냐에 따라 향후의 음악 방향이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나는 래퍼만 화나, 손 심바, 피타입, VJ 정도 되네요. 손 심바 정도를 제외하면 '라임'으로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래퍼들입니다. 그러나 라임의 빼곡한 리듬감을 혀를 튕겨 사용하는 피타입과, 세련된 끝음처리와 변칙적인 라이밍으로 고급진 느낌을 주는 VJ, 가사 거의 전체가 라임이지만 곡의 핵심 진행에 필요한 라이밍이 따로 있어 매우 변칙적이고 공격적인 느낌을 주는 화나는 모두 라임을 다루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여기에 손 심바를 끼워넣은 이유는 제가 그를 단순한 라이밍을 가장 고급지게 찍어내리는 사람이라 생각해서예요. 앞의 셋에 비해 라이밍이 많거나 표현이 대단하다 생각치는 않습니다만, 정직한 타이밍에 라임을 찍어내리는 발음으로 강렬하게 표현하는 매력적인 랩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누가 정답이란 얘긴 아니고요. 스타일을 잘 정립시키시면 이들과도 비견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는 겁니다. 아직은 2/4리듬에 집착 중인 초보자식 작법인 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 2.9 18:21

    인스타 주소를 못찾겠습니다 인스타 주소 메세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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