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 Golden Child

<div style="font-size: 10px; color: #cccccc;line-break: anywhere;word-break: normal;overflow: hidden;white-space: nowrap;text-overflow: ellipsis; font-family: Interstate,Lucida Grande,Lucida Sans Unicode,Lucida Sans,Garuda,Verdana,Tahoma,sans-serif;font-weight: 100;"><a href="https://soundcloud.com/user-186313354" title="김정헌" target="_blank" style="color: #cccccc; text-decoration: none;">김정헌</a> · <a href="https://soundcloud.com/user-186313354/golden-child" title="Golden Child" target="_blank" style="color: #cccccc; text-decoration: none;">Golden Child</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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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한 마리 어린양의 추가 울타리 안으로
들어와 풀을 뜯는 그는 불행아님 축하
받을 상황인지 헷갈려 가끔 물어 누가
저 양은 무얼 위해 살고 대체 무얼 위해 죽나

누구의 추락 그것은 가끔 발판이 되곤해 중간
삶을 위한 사람들의 부상 넌 그걸 믿겠어 
뇌리에 순간 스치는 생각 누굴 탓할수 있을까
정치인들 아니면 이 빌어먹을 국가?
도저히 분간 안되는 상황 나는 눈감고
있기보단 뜨기로했어 이게 바로 내 최선
이기때문에 매번 탁한 도시의 매연 속 
고뇌의 눈물로 흐려졌던 시야를 행궈 
애써 숨길 수 없다면 종일 기꺼이 채워
그게 내 역할이지 트랙에 담아 내 진심
지친 양떼를 이끌고 가는 목동의 피리
가끔 거울속엔 염소 형상이 비춰 널 헷갈리게
해도 놀라지 말길 그건 평소 니 모습관 다르지
역시너의 일부라도 매몰되지 말길 성공이란말 봐야해 먼곳

<hook>
yeah 난 맨날 떠올리는걸 
안돼란 말에 널 가두면 안돼 넌no 제발 no

<verse2>
난 이제 돌입했지 실전 어릴때 이후론 교회땅
안 밟았어 여전히 안바래 기적
난 믿어 걍 나랑 가족들의 사랑 항상 견뎌내 각자
우리들 앞 고민과 시련 물론 확실한건 우린 서로를 도왔단 것
서서히 목숨 앗아가는 넓은 감옥 갇혀
꼭 끌어안았지 창살을 통해 불어 들어온 한겨울
바람은 찼어 또 죄수복은 얇어 
얇어 내 죄수복은 얇어 계속 반성 매일 커왔던
뇌속 감성 5~6부터 챙겨왔어 해서
그때 기억이 지금까지 영향끼쳐 매번
진심 다하고 핏속 흐르게될 기록 새겨
피로새겨 이곳에서 빈곤했던 내 주머니
이야기로 채워 물려받은 세월 그 정신의
토대를 꽤 굳건히 세워 그들은 날마다 내가 잘되길 기도했어
yes sir  그 위에 지은 건물 날아갈일 없어
걱정말어 벌써 그 뼈대는 술로 점철
된 니 관점과는 달리 시간이 갈수록 점점
한 곳을 향한 초점 너네 관심이랑 멀어

그러니 신경끄고 각자만의 갈길을 가 
그러는 순간 초점은 먼곳을 향해 중간
삶을 위한 것이 아닌 진짜 너를 위한 투자
주어진 시간 구가해 대신 안살아줘 누가

<hook>
yeah 난 맨날 떠올리는걸 
안돼란 말에 널 가두면 안돼 넌no 제발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