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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oundcloud.com/hyunwook-park-83745124/daydreamin-1
어느날 친구들과 까페를 갔는데 들려온 재지한 비트에 영감을 받아, 나도 저렇게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바이브를 내고싶다, 해서 발매하게된 싱글입니다. 풋풋했던 지난날의 나, 좋아했었던 그녀에 대한 잊은 감정, 그런 모든것들에 대한 무한한 향수에 젖어, 이제는 사라져버린 지난날의 나에게 허심탄회하게 충고하는 백일몽의 조각들을 모아서 곡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가사:
그저 sweet한 daydream
지금이 몇시인지 모르던 때있었지
그때의 순수한 즐거움과 더
머리가 커지고 만났던 친구놈과 여자는
달콤한 꿈에 날, 향수에 젖게하지
그때의 바램과 꿈, 좋아했던 그녀와 쿨
한 내 모습마저, 전부 다 이뤄냈지
아무도 부럽지않지만 대신 그때가 그립지
많고 또 많은 별들속에 너의 얼굴이 보여
달콤한 꿈에 날 유혹해, 망상들이 모여
즐거운 환상이 될때쯤이면
어김없이 넌 내 단잠을 깨워
그래 넌 이런식이지, 난 환상들을 비벼끄지
너가 찐하게 그립지, 이건 melancholy
네 번호를 누르고 기억했지, 넌좀 busy
한 삶을 살고있지, 그건 나도 마찬가지지
그렇게 부르던 너의 이름과
내 맘를 주무르던 너의 기술과
날 보며 웃어주던 너의 미소와
너와 함께한 모든 감정들이 내게 밀려와
미안해, 구차했지, 난 널 잊었댔지
너와의 추억속 잠든 감정이 꽃폈네
이미 네게 제일 멋있는 작별을 고했네
지금 잠깐 daydreamin' 쯤은 용서해주겠지
그저 sweet한 daydream
지금이 몇시인지 모르던 때있었지
그때의 순수한 즐거움과 더
머리가 커지고 만났던 친구놈과 여자는
달콤한 꿈에 날, 향수에 젖게하지
그때의 바램과 꿈, 좋아했던 그녀와 쿨
한 내 모습마저, 전부 다 이뤄냈지
아무도 부럽지않지만 대신 그때가 그립지
좋아했던 그녀앞 내 맘속은 see thru
요정같고 여신같았어, 사랑한 이유
그런 순수한 맘에서 느껴져, 향수
아마 맘에 안들어서일지도, 지금이
그리워 언제나 daydream
하다보면 벌써, 새벽 3시
고민있어, 물으면 대신
고개를 저어, 현실에서 gappin'
내가 어리고 걱정이 없던 그때를 추억해
어른이 되고싶었던 아이는 즐겁게
지금에 집중하고 어느날 갑자기 무섭던
운명들을 마주했던 나를 주님이 구했네
조금 더, 놀아볼걸, 늘어가는 후회
걱정따윈, 없앨걸, so I can have a good day
말해주고싶어, 넌 바래왔던 모습으로 컸다고
잘하고있어 그런 상황에도 넌 순수했어
부럽네 그 아이는, 시끄러운 삶이
동경의 대상이었지 그게 있어보였다니
난 너의 기준에 정확하게 부합하지
넌 시끄러운 삶의 뒷무대를 몰랐지
times, memories, 반가운 단어들
잊고 각박하게 지금을 사니, 외로워
cry, daydreams, 지금 삶은 겨울
막지말아줘 요즘 버티기도 괴로워
그저 sweet한 daydream
지금이 몇시인지 모르던 때있었지
그때의 순수한 즐거움과 더
머리가 커지고 만났던 친구놈과 여자는
달콤한 꿈에 날, 향수에 젖게하지
그때의 바램과 꿈, 좋아했던 그녀와 쿨
한 내 모습마저, 전부 다 이뤄냈지
아무도 부럽지않지만 대신 그때가 그립지
또 잠에 들었네, 멍때리다가
나는 물었네, 어떡하다가
이렇게 됐지 다시 돌아가
이렇게 할걸 그랬지, 라며 밤을 지세운다
sorry, don't worry, 나는 지켜 다
미래의 나를 동경했지만, 행복했다
이젠 추억이 없지, 싫어 다
잃어가, 향수를 뿌리고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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